구매 고객 주차·교통 관련 편의 제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7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특별대책 기간은 오는 27일까지 16일 간으로 이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인근(위례신도시 내 LH공사 미개통도로, 5톤차량 약 130대 수용)에 사과·배 출하차량 의무 대기 장소를 운영하고, 공사와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7명을 투입해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5일 간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하고,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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