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육사업과 신규소득발굴 앞장서겠다"

▲ 지난 10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임 최미영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는 제11대 왕무연 회장의 이임식과 제12대 최미영 회장의 취임식을 지난 10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제11대 왕무연 회장은 지난 4년간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대화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신임 최미영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사업과 다양한 신규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향후 포부를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