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래떡 400kg를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박주윤)는 지난 12월28일 지역내 노인요양시설과 보육원에 가래떡 400kg(400봉)를 전달하는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로 정성스럽게 만든 가래떡을 포장해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의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의 정을 나눴다.

박주윤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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