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연합회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회장 박순남)는 지난 16일, 청도반시축제에서 감요리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560kg을 아동복지시설인 '사랑의 집'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했다

박순남 회장은 “앞으로 생활개선청도군연합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보람된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