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읍면동 지역의 복지허브화에 적극 노력한 전북 익산시, 충남 홍성군, 대구 달서구, 강원 동해시, 경남 창녕군, 광주 서구가 보건복지부의 ‘2016년 복지행정상’ 대상을 수상했다.
광명시, 아산시, 진천군, 수영구, 성북구, 세종시, 속초시, 서천군, 중랑구, 성동구 등 10개 지역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익산시, 홍성군, 대구 달서구는 맞춤형 복지팀 설치를 위한 조직·인력 배치 등 기반 분야에서, 동해시, 창녕군, 광주 서구는 방문상담, 민관협력, 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외에 지역사회보장계획(5개 시도, 32개 시군구)과 희망복지지원단(20개 시군구) 분야 우수지자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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