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천안시聯, 농업기술센터 내에 상징탑 건립

▲ 한국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는 지난 11월25일 생활개선회 상징탑을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회장 곽노경)는 지난 11월25일 선도적 역할을 하는 여성단체로서 생활개선회의 희망찬 미래상을 상징하는 상징탑을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과 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강성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 역대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곽노경 회장은 “60여 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세워진 상징탑은 선배 회원과 여기 있는 회원들의 오랜 노력의 상징”이라며 “최근 변화가 심한 농업환경이 부담이 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선진농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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