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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상한 얼굴, 우유로 되돌리자!우유 단백질 성분, 피부 재생에 효과
윤소정 기자  |  dreamss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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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2.02  10: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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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자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의 건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메마른 날씨와 자외선 탓에 피부 속 수분이 줄면서 각질이 두터워져 모공을 막아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러한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충분한 수분 보충이다. 우리 세포의 60∼70%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보습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건조함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피부 조직의 재생 기능이 원활해야 한다. 우유 속 단백질 성분은 피부 재생 기능이 뛰어나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한다. 우유의 비타민B와 비타민E는 피부 트러블 예방과 탄력에 도움이 되며 보습을 유지하는 데 좋다. 우유에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면역글로불린과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등이 함유돼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좋다.

한편 겨울철 상한 피부는 우유 섭취뿐 아니라 마사지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피부각질 제거와 모공 속 노폐물로 칙칙해진 피부를 맑게 하는 데는 우유가 효과적이다. 미지근하게 데워 둔 우유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거나 시트 마스크에 묻혀 얼굴에 올려놓은 다음 5∼8분 뒤에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면 칙칙한 피부 톤이 맑아지고 피부에 윤기가 더해진다.

또한 우유 지방산의 일종인 '카프린산'은 피부에서 자라는 나쁜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피부를 깨끗하게 하고, 비타민 A는 피부나 점막 세포의 분화에 큰 역할을 해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동시에 촉촉하게 보습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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