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조문화)는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3일 앞둔 지난 14일, 지역내 5개 고등학교 수험생 580여 명에게 합격을 기원하며 쌀엿을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이 쌀엿은 함안지역에서 나는 순수 우리쌀 100%로 직접 정성들여 만든 조청이 재료이다.
조문화 회장은 “우리 쌀로 만든 엿을 받은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며 “함안군청과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은 회원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만든 이 쌀엿으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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