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보로 파우치 만들어요”

▲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전통공예를 통해 파우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회장 조순현)가 지난 3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공예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전통공예 강사로부터 8조각 파우치 만드는 법을 배웠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자신만의 감각을 뽐내며 가지각색 조각보를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파우치 외에도 열쇠고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과 조각보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

현재 생활개선회원들은 매월 1회씩 과제를 선정해 전통공예를 만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4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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