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소비자에 농업·농촌 우수성 알려

▲ 도농교류행사에 참여한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와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영애)가 지난 9월23일 로컬푸드와 농산물 가공체험을 연계한 도농교류행사를 한국생활개선성남시연합회(회장 이호순)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소비자에게 농업과 농촌을 알리고 농산물 생산과정을 이해시켜 우리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촌으로 녹색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천로컬푸드 매장의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단드레 한과에서 우리농산물을 활용한 전통한과만들기 체험, 장호원복숭아연구소와 장호원복숭아축제장을 견학하며 우리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김영애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농교유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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