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역할 확대와 경쟁력 강화

▲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는 농업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역량강화를 위한 ‘2016년 생활개선 임원연수’를 실시했다. 회원들이 개회식에 앞서 식전 행사로 난타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권남돌)는 농업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역량강화를 위한 ‘2016년 생활개선 임원연수’를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연합회와 읍면동생활개선회 임원과 관계공무원 등 모두 8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름다운 내인생’이란 특강으로 시작된 임원연수는 ‘최고에 도전하라’라는 조별단위 프로그램으로 임원들의 단합과 열정을 이끌어 내고 개회식에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 박수찬 소장과 전직 생활개선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아울러 농촌자원사업장 벤치마킹 및 농촌체험마을 탐방 등을 통해 김해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가 있는지도 함께 살펴봤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향심 고취는 물론이고 생활개선회의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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