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원으로 구성된 천연염색연구회가 재능기부를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이천시연합회(회장 김영애) 회원들로 구성된 이천시천연염색연구회가 지난 5일 직접 만든 실내 활동복 60벌을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이경순 회원이 원단을 기부하고 염색연구회원들이 직접 재단과 재봉을 해 실내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동복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전달해 그 의미가 크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천연염색이라는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에게 재능기부 방식의 봉사를 해 무척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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