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가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성기순)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사랑의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매년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해 왔으며, 읍면생활개선회원 66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총 350세대(읍면당 25호)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아울러 집안 청소와 말벗 되어 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는 지난 1999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이웃돕기 사업으로 김장 나누기,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 노인회관 중식봉사, 장애인 복지회관 밑반찬 만들기, 노인 목욕봉사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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