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생활개선회(회장 허영옥)가 지난 24일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통 한지공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지를 이용해 찻상 등 전통 공예품을 제작을 체험함으로써 농촌 여성들이 농촌생활에 실제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아름다움을 더하는 실용생활기술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한편, 전통 한지공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어 낙후된 농촌지역의 실용생활기술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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