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박사의 맛있는 부부이야기

명기가 되려면 질압이 70이상 100까지도 되어야 한다. 즉 긴자꾸는 이렇게 질압이 높으면서, 질의 넓이가 좁아 남자의 성기가 들어오면 꼭 맞고, 꼭 조여 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든 여자의 질을 조이게 만들 수 있을까? 가능하다. 남자들이 헬스클럽에서 복근을 만들고, 하체를 단련시키듯 단련하면 가능해 진다. 여자들도 하체를 단련시키고, 질을 훈련시켜서, 질압을 높여 조이는 힘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치 변을 자르듯이 남자의 성기를 부드럽게 잘라 주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한번 남자들이 이 맛에 길들여지면 절대로 그 여자를 벗어날 수 없고, 그녀와 헤어지더라도 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옛날 우리 기생들은 어떻게 훈련시켰을까? 낮에는 시와 음악, 춤을 가르치고, 몸매 가꾸기와 논어와 사서삼경을 읽어서 대화를 할 수 있게 하고, 붓글씨와 난을 그렸다. 또한 가장 중요한 질 운동을 시켰다.

그럼 질 운동을 어떻게 시켰을까? 하루 종일 방에서 조약돌이나 바둑돌을 놓고 그것을 질로 집게 했다. 그렇게 몇 개월 훈련시키면 질압이 높아져서 명기가 되는 것이다. 비슷한 원리가 바로  케겔 운동이다. 질에 조약돌이나 바둑돌과 비슷한 콘을 넣는다. 넣고 빼기 쉽게 줄이 달려 있으며, 그것을 질에 넣고 조이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과 운동 중간 중간에 질압을 측정해 질압이 높아지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필요할 때 힘을 주고, 필요할 때 힘을 빼는 단련을 한다. 그렇게 3~6개월 정도 단련하면 모든 여성이 명기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이혼율이 지금보다 낮아지고, 밤 아홉 시만 되면 불이 꺼져서 전기도 절약하게 되는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해성산부인과 원장 (031-86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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