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다문화가족 자녀 위한 예절교육 진행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예절캠프 ‘친구야 서당가자’를 지난 18~19일 여주 서봉서원(여주시 흥천면 남산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다문화 예절캠프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문화 청소년들은 1박2일 동안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절을 배우는 동시에 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도 함께 체험했다. 이번 예절캠프를 통해 다문화청소년들은 한국의 전통문화는 물론, 문화적 다양성을 체험하고 사고와 시야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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