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컨디션으로 우수한 성적 기대합니다"

▲ -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한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출전 대표 선수단에 1억 2000만원을 후원금으로 내놓았다

가락시장도매법인 한국청과(주)가 리우 패럴림픽 출전 선수단에 1억2000만원을 쾌척했다.

박상헌 한국청과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한 ‘2016년 리우 패럴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출전 대표 선수단에 1억 2000만원을 후원금으로 내놓았다.

박 대표이사는 “거동이 불편한 선수들의 항공좌석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사용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피땀흘려 노력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우수한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이외에도 한국청과는 2012년 런던 장애인 올림픽, 2013년 소치 동계 장애인 올림픽 등 장애인 국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0년간 한국청과는 사회적 약자를 비롯해 소외계층에게 25억원 이상 기부하며 기업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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