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김홍자) 회원 33명은 지난 7월22일부터 3차례에 걸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천연염색을 실습했다.

이번 실습에서는 농업 부산물인 쑥, 애기똥풀, 한산덩굴, 양파껍질, 배나무 등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실습재료로 이용했다.

회원들은 헌옷을 천연색으로 염색해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시키거나 은은한 색상의 스카프를 만드는 등 개성에 맞는 작품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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