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지위향상,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

▲ 정미숙 회장(사진 오른쪽)이 익산시 이지영 부시장으로부터 양성평등 공로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익산시연합회 정미숙 회장이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양성평등 주간에 표창을 받았다

익산시는 지난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 이후 올해 2회째인 양성평등 주간에서 ‘남녀가 함께하는 일, 가정양립, 가족행복과 기업성장으로 이어집니다’를 주제로 마련했고, 양성평등 실천과제 선포식과 함께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노력한 정미숙 회장을 비롯한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미숙 회장은 특히 농촌여성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에 힘쓰며 가족 행복과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며 양성평등을 실현한 공로다.

정 회장은 “가정일은 물론 농사일도 병행하며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힘쓰는 농촌여성을 대표해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모든 생활개선회원들과 기쁨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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