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포시聯, 합창공연 펼쳐

▲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해 합창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유인숙) 합창단 회원 20여 명은 지난 2일 김포시가 진행한 ‘김포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해 식전행사로 합창을 펼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에 유인숙 회장은 양성평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김포시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합창단원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한 ‘금빛회’ 조은경 회장도 “노래를 통해 김포시민 모두의 행복이 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의 활동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합창단 외에도 주민자치회 우수동아리의 라틴댄스, 평생학습센터 우쿨렐레 공연, 남성 오페라 앙상블 ‘솔리스텐’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