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영화)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일 회원 43명은 달성군 현풍면 지리의 마늘 재배 농가의 수확 작업을 돕고, 수확기 농작물 관리 요령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모내기와 양파, 마늘 수확 작업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 뜻 깊은 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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