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은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선수들 리우올림픽 선전 위해 지속적 후원

▲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이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이대훈 선수를 모형으로 한 피규어를 선물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이 6월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멀티미디어 교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기원을 위한 학술 세미나 및 토크콘서트’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한돈자조금이 리우올림픽 기대주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태권도와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국제적 위상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장과 위촉패를 받은 이대훈 선수는 앞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한돈 대표얼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태권도 이대훈 선수(24,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는 2015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금메달, 2015 카타르 국제 태권도 오픈 챔피언십 금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촉망 받고 있는 태권도 간판스타다. 또한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됨에 따라 한돈자조금은 이대훈 선수가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대훈 선수는 “밥상위의 국가대표 한돈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리우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대한민국과 더불어 한돈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이대훈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또 하나의 국가대표인 한돈 또한 우리선수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리우올림픽에서 모두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3월 인기 걸그룹 AOA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광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의학, 스포츠, 요리 등 총 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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