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안심먹거리 구현을 위한 노력 인정받아

▲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으로 대표되는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한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도 공공기관 정부 3.0 추진실적 평가는 전체 116개 공공기관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상위 25%에 해당하는 2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소형 유형에서는 축산물인증원을 비롯한 11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8개 기관이 보통(上), 13개 기관은 보통(下), 23개 기관이 미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축산물인증원은 정부 3.0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지난해 추진계획을 수립함은 물론 임직원 대상 교육, 타기관의 우수 사례 공유, 언론 홍보, 기관간 협업 등을 실시하였다.

특히 ‘대국민 안전정보시스템(FRESH) DB 구축사업“과 같이 소비자에 먹거리 안전정보 제공 기반을 조성하였고, 고수요․고가치 데이터를 DB화하여 개방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중심의 맟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도 기관홍보자료, 공모전 개최현황 등 기관운영에 관한 약 100여개의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함은 물론 고객들의 편의 제고 및 민원처리시간 단축을 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연간 202,120천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진만 원장은 “공공정보의 개방과 공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대표되는 정부 3.0의 가치확산을 위해 「정부3.0 민간전문위원단」을 구성하고,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먹거리를 통해 국민이 피부로 정부 3.0을 체감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