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차량 전체 주차료 면제...정부정책 적극 동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임시공휴일인 5월 6일 하루 동안, 연중 24시간 유료로 운영되던 가락시장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 유통인 및 이용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임시공휴일인 6일 가락시장 주차료를 면제한다.

김인수 공사 환경교통팀장은 “정부 정책에 동참한 가락시장 주차장 무료 운영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울시민들의 먹거리 공급을 위해 애쓰시는 시장 유통인과 가락시장을 찾아 주시는 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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