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이 끝난 후, 이동제한 지역 내 백신접종 후 21일 경과되고 발생이 없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금년 2월17일, 24일 충남 공주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 2건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4월 10자로 해제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1월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6개 시군의 총 21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으며, 이 중 4개 시군의 이동제한이 해제**되었다.

* ‘16년 21건(김제 1, 고창 1, 공주 2, 천안 1, 논산 14, 홍성 2) 발생, 지난 3.29일 홍성(일제검사에서 확인)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임

** 이동제한 해제(4개 시군) : 김제(2.4일), 고창(2.12일), 천안(3.16일), 공주(4.10일)

농식품부는 향후 충남 홍성, 논산지역에서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충남 홍성은 4월21일경, 논산은 4월 27일경 이동제한이 해제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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