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전문가 23명 명예홍보대사와 대학생 한돈서포터즈 위촉

국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이 한돈 우수성 홍보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병규 위원장)는 11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6년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MBC 이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돈자조금은의학, 축산, 요리, 헬스, 스포츠, 언론, 마케팅 등 총 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23명을 2016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우리돼지 한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 11일 오전,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와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한돈의 각 부위별 요리가 담긴 돼지 모양의 밥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이번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로는 의학부문 김문호 한의원 원장을 비롯해 WE클리닉 조애경 원장, 더센터오브필라테스 박상준 원장, 보아스이비인후과 오재국 원장 등이 선정됐으며, 식품, 요리부문에는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박태균 회장, 김정은 교수, 이난우 요리연구가, 이진호 셰프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여기에 헬스, 스포츠부문 정아름 트레이너, 두산 베어스 유희관 선수, LG 트윈스 이동현 선수, KT WIZ의 박경수 선수 등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 밖에 경상대 주선태 교수, 청주대 김찬석 교수, IFPA Korea 정국현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23명이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는데 2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한돈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한돈자조금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위상을 알리게 된다.

여기에 한돈자조금은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한돈 서포터즈로 위촉해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지난 3월 인기 걸그룹 AOA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광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돼지 한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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