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신간
시, 그림, 그리고 인생…■ 신간 -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농촌여성신문  |  webmaster@rw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1.22  10:18:11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어느 노작가는 “이 세상에서 글을 잘 쓰는 작자들은 소설가도 아니요, 연설가도 아니요, 시인”이라는 말을 남겼다. 모든 심상과 생각을 한 문장, 한 구절, 한 단어로 압축하는 것은, 예민한 감각으로 모든 것을 흡수하고 그 표현력이 어느 경지에 이르렀을 때나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압축적인 글쓰기가 가장 어렵다.

그런 풍부하고 예민한 감성을 지닌 이들이 매료된 그림이라면 과연 어떤 그림일까? 시인 신현림은 그녀의 삶 속에 ‘뛰어 들어와’ 생생하게 공명한 그림과 시를 소개하며 시인의 언어로 해설을 더했다.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에서는 삶과 절망, 사랑, 고독, 위로 이렇게 총 5개의 테마로 나눠 각 주제에 맞는 그림과 시를 펼쳐 보인다.

이해인 수녀는 “시가 있는 그림, 그림이 있는 시. 이 책을 다 일고 나면 작은 박물관 하나를 통째로 선물 받은 느낌이다. 그림을 공부하고 시를 읽으면서 얻게 되는 지식의 향기, 아름다움에 대한 그리움! 저자의 감칠맛 나는 표현들이 독자에게 책 읽는 기쁨을 안겨준다”고 평을 남겼다.

신현림/서해문집/288쪽/14,500원

농촌여성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43-23 길전빌딩4층(서둔동 9-36)  |  대표전화 : 031-294-6166~8  |  팩스 : 031-293-6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유미
농촌여성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2013 농촌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