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우수성 알리는 홍보행사 개최

▲ 지난 23일 홍콩에서 한우 첫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한국-홍콩 정부간 한국산 쇠고기 검역·위생 협상이 금년 11월19일자로 타결됨에 따라 한국산 쇠고기에 대한 홍콩 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홍콩 컨벤션센터에 위치한 Congress Plus에서 대홍콩 한우 첫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은 한우의 대홍콩 수출을 위해 수출에 필요한 검역·위생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행사에 참석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한우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수출한우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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