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방법으로 한돈 나눔 실천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정상은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 최우수 CSR(사회공헌활동)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12월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보협회장 최우수 CSR(사회공헌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창달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안전행정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리 돼지 한돈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매년 명절마다 사회 소외 계층에 한돈을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해왔으며 쪽방촌을 방문해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고 주민들에게 직접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뿐만 아니라 한돈요리를 통해 사랑을 나누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과 ‘한돈 골드빛 레이스 쿠킹 캠페인’ 등을 통해 서울 외 다양한 지역주민들과 한돈을 통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외에도 한돈자조금은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인 야구부에 한돈과 야구 훈련물품을 전달해 청소년 야구부의 꿈을 응원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나무심기 캠페인을 통해 한돈 농장의 악취저감과 환경보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병규 위원장은 “큰 상을 받은 것 같아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국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더 크게 돌려주라는 의미를 가진 상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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