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대표 박상헌)가 연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720박스의 김장 김치를 기부한다.

한국청과는 지난 19일 서울 마천1동 소재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140박스(10kg)를 기부한데 이어 대전시가정위탁지원센터에 350박스, 한국수양부모협회에 200박스, 굿네이버스에 30박스 등 총 720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청과 관계자는 “한국청과는 나눔과 상생을 목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연말 김장 김치 외에도 정기적, 비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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