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금연캠페인,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직접적 메시지 전달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달 16일 ‘금연 실천 필요성’을 강조한 두 번째 금연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1차 금연홍보가 3개월 이상 경과했고, 사회적으로 금연결심이 연말과 연초에 많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고려하여 좀 더 강도 높은 메시지를 담은 2차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1차 캠페인이 발레를 통해 흡연이 질병임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면, 2차 캠페인은 직접적으로 “흡연은 질병이며,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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