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마솥밥 지어 김제쌀 홍보

▲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는 현장에서 대형 가마솥을 걸고 직적 지은 가마솥밥으로 김제쌀을 홍보했다. 축제장을 찾은 탤런트 전원주씨와의 기념사진.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성화순)는 지난 7~11일까지 5일 동안 전북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된 제 17회 김제지평선축제에 참여해 성공적 축제를 이끄는 데 함께 했다.

회원들은 5일간 25명씩 조를 짜서 대형 가마솥밥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관람객에게 제공하며 김제쌀을 홍보했다.

성화순 회장은 “매년 해온 행사지만 올해는 특히 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의 협조로 즐거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축제에서 생긴 수익금은 연말 장학금 전달과 봉사활동의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끝없는 이야기! 또 다른 추억 속으로’라는 테마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김제 지평선을 배경으로 하늘과 땅, 인간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끝없는 감동의 축제로 풍요로운 김제만의 멋과 맛, 유서 깊은 전통문화와 역사를 마음껏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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