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현장체험학습 진행

▲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성화순)은 제주 일원의 현장 견학활동 동안에 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회장 강옥자)에 김제산 흑미쌀을 전달하며 상호간 활발한 교류활동을 다짐했다.

한국생활개선김제시연합회(회장 성화순)은 지난 9월15일~17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 일원으로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회원 52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와의 원활한 도농교류를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아열대작물의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이뤄졌다.

성화순 회장은 “바쁜 시기지만 앞서가는 김제농업을 위한 회원들의 견학활동 참여에 감사하다”면서 “특히 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의 아열대작물 재배 농장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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