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기흥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쌀떡국 시식행사를 하고 있는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임원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임현옥)는 지난 15~ 22일 6일 간 기흥(15~18일)과 화성 사업장(21~22일)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장터는 삼성전자 직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거래 장터로 생활개선회원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엄선해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임현옥 회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회사일로 바쁜 근로자들이 한 해 동안 애쓴 농업인들의 품질좋은 농산품을 먹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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