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진안 건설의 꿈, 한마음으로!

▲ 진안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9일 체련공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회장 고자정)은 지난 9일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용담면 체련공원에서 농촌지도자회와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항로 진안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군의원 등의 내빈과 4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 건설’이란 주제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의 자긍심 고취로 살맛나는 진안건설을 하자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었다.
진안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과 공로패 수여, 어울한마당과 화합한마당 시간을 가지며 회원 장기자랑과 노래자랑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고자정 생활개선진안군연합 회장은 “진안의 모든 농업인이 함께 뜻을 모으고, 농촌지도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하면 농업인이 살기 좋은 진안, 행복한 진안건설의 꿈이 가까워질 것”이라고 한마음대회를 기념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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