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 기금 마련위한 옥수수 재배

▲ 맛있는 김치가 될 밑천인 옥수수를 정식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원들.

한국생활개선회무주군연합회(회장 정란화)는 기금 마련을 위한 옥수수를 정식했다. 각기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무주군연합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과제포장에 옥수수를 심었다.

회원들은 660㎡ 규모의 생활개선회 과제포에 1기작으로 옥수수를 심고, 2기작으로는 고랭지 배추를 재배할 계획을 세웠다.

무주군연합회는 수확한 옥수수 판매대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위한 김장 재료를 구입할 예정이며, 오는 11월에 정성껏 김장을 담아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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