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국내 최초 민간조사전문가 최고위과정 개설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교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한국판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고있다.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 과정(주임교수 송하성·www.kgupi.kr)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18일부터 7월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5주간(주 1회 토요일 오후 1∼7시)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이뤄지며 정원은 50명이다.

교수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공인탐정 민간조사가이드'를 출간한 송하성 주임교수와 손상철 책임교수를 비롯해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베스트셀러「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유치권 진짜 가짜 판별법」의 저자),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경진 변호사(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시사평론가)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손상철 교수는 “기존 민간조사원 교육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정상급 교수진이 확보돼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대학(원)생과 직장인,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 준비생과 민간조사 창업희망자, 군인·경찰·검찰·정보기관·언론사 퇴직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감사·정보·보안·경비·경호·생활안전 담당자 등을 비롯해 체계적인 민간조사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기 희망하시는 분, 민간조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민간조사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과정 수료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민간조사전문가 인증패가 주어지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도 부여된다.(문의. 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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