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회장,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 수상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 2월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14년을 빛낸 도전 한국인’ 시상식에서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2015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에 선정된 이석형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농사를 땅에서만 짓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도 지을 수 있다는 창조적 역발상으로 나비축제는 시작됐고 아주 작은 역발상의 씨앗이 위대한 대한민국의 기적을 만들어냈다”며 “창조경영을 통해 64% 산림을 다차 산업과 연계,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중앙회장에 당선됐으며, 142개 회원 산림조합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을 만들고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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