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생활개선회원들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이숙희)는 지난 10일 남해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생활문화관 앞에서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연합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지역 쌀 36포(720㎏), 유자청 38병 등 200만 원 어치의 물품을 남해군청 주민생활지원실에 기탁했고, 군청은 향후 불우이웃들에게 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농촌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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