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생활개선회(회장 노원재)는 지난 5일 금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지역 43개 마을 경로당에 흑미 344㎏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금남면 이장단회의가 열린 이날 금남면생활개선회 임원진은 “각 마을 경로당에 기증돼 마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해달라”며 8㎏짜리 흑미 43포를 이장단에게 전달했다.

한편, 금남면생활개선회는 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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