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김재순)는 지난 7일 거창군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희망찬 농업, 행복한 농촌, 지혜로운 농촌여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이홍기 거창군수, 황순외 경상남도연합회장, 군의회의원, 농업인단체장, 여성단체장, 읍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미성 군부회장, 박말순 수석부회장, 이영숙 고제면회장, 김복란 신원면회장, 최홍순 남하면회장, 안화숙 남상면회장 등 6명의 회원이 군수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회원들이 마련한 장학금을 우수회원 자녀 12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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