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 하루은행 후레이크 출시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루에 필요한 양의 은행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후레이크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은행의 효과는 예로부터 전해내려 왔다. ‘동의보감’에서는 폐와 위의 탁한 기운을 없애주고 깨끗하게 하며 숨찬 것과 기침을 멎게 한다고 했다. ‘본초강목’과 ‘중약대사전’에서는 심장의 기능을 돕고 설사를 멎게 하며, 야뇨증, 냉증, 주독해소, 강장작용, 강정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 있다.

이처럼 다양한 영양분을 고루 갖춘 은행은 건강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좋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루은행 후레이크는 일반인(어른기준)이 하루에 필요한 양만큼을 1포(5g) 분량으로 만들었다. 또한 여성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하여 하루은행 코코아 후레이크도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15일분 기준 15,000원, 30일분 2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처는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직매장 및 쇼핑몰 푸른장터(http://sanrim.com)이다. 뿐만 아니라 GS리테일, 농협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한화 갤러리아 백화점, 킴스클럽 등 대형유통마트에도 공급돼 일반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할인 및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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