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뒷줄 왼쪽부터 정신정 ‘뮤즈’ 관장, 이덕훈 수은 행장, 신동재 위스타트운동본부 사무총장, 허승연 '꼴라쥬' 센터장 사진제공=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지난 21일 위스타트운동본부에 다문화가족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후원금 4500만원을 전달했다.
위스타트운동은 저소득 가정·소외계층 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시민운동단체다.
후원금은 수원지역 어린이 탭댄스 단 ‘꼴라쥬’와 전남 강진지역 이주여성·다문화청소년 밴드공연단 ‘뮤즈’의 운영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두 예술단은 수은의 후원으로 창단됐다.
이 행장은 “수은은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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