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은 폭설피해 지역인 강릉에 하우스 복구 전문가를 2차로 파견해 25~28일 응급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2차 응급복구 지원은 지난 17~21일에 있었던 1차 일손돕기의 성과를 인정한 폭설피해 농업인들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2차 지원에서 전문가들은 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의 포도 연동 시설하우스(450평)에서 하우스 해체와 철거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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