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최근 강원도 일대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의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원예특작과학원 직원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를 점검하고 폭설로 매립된 산채류 비닐하우스 10동(6,000㎡)의 제설작업 등을 실시했다.

원예특작과학원 사과시험장도 지난 19일 경북 포항지역 농가의 시설하우스(미나리 등) 제설작업 등 폭설피해 복구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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