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 담그기
충북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회장 박순득)가 7일, 수한면 후평리 김영순 전직 회장 집에서 군 임원과 읍면회장 14명이 참석해 사랑의 장을 담았다.
이날 담근 메주 15말 분량의 장은 간장과 된장으로 만들어 연말에 홀몸노인과 불우이웃을 추천 받아 읍면별 4가정씩, 총 44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보은군연합회는 지난 2004년부터 사랑의 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농촌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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