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 올 시범사업 170억 투입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수도작·잡곡·원예작물·특용작물·축산분야 등 올해 시범사업에 170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거주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현지심사와 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식량작물·작물환경분야에서 맞춤형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등 38종 185개소 ▲원예·특작 분야는 최고품질 과채생산 기술시범 단지육성 등 32종 119개소 ▲축산분야는 조사료 자급과 양계단지 경영혁신 등 36종 64개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