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내북면생활개선회(회장 이영옥)는 올해로 3년째 관내 경로당에 고추장을 전달해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고 있다. 내북면생활개선회 회원 49명은 지난 13일 내북면 창리 이영옥 회장 집에서 올해 생활개선회 활동계획을 수립한 뒤,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25개 경로당에 3㎏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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