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회장 김순덕)는 무료해지기 쉬운 농한기에 취미로 라인댄스를 배우면서 새로운 활력을 찾고 있다. 김순덕 회장과 2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달부터 2월까지 3개월간 양구군여성농업인센터가 주최하는 취미교실에 참가해 남면 복지회관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를 받아 흥겨운 음악에 맞춰 라인댄스 동작 배우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구=배경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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