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연합회, 6개 지구 10원 모으기 운동 전개

▲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 공산지구 회원들이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 약 53.350원 어치의 동전을 모아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전달했다.

 “잠자는 10원 동전모아
농촌여성회관 기틀 마련”

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농촌여성회관 건립에 힘을 보태고자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이유순) 6개 지구가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생활개선회관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10원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 6개 지구를 순회하면서 회원들을 격려, 약 336,610원(안심지구 20,990원, 공산지구 53,350원, 북구지구 50,000원, 수성지구 112,260원, 성서지구 51,010원, 월배지구 49,000원) 어치의 동전을 모았다.
회원들은 집안에 잠들어있는 10원을 모으고자 친인척 집은 물론 동네 경로당을 방문해 10원 동전을 모았으며, 회관건립 기금조성 활동에 동참하는 의미로 즉석에서 만원씩을 거둬 농촌여성회관 건립에 대한 회원들의 염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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